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청약 방법 상장일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마감했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청약일정과 청약방법 상장일과 주가전망까지 빠르고 정확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 방법 상장일

 

 

 

전구체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기관이 적지 않았지만 일부 대형 기관이 불참했다는 소식에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중소형 투자운용사는 희망 공모가(3만 6200~4만 4000원) 하단보다 약 45% 낮은 2만 5000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일부 대형기관은 불참했다는 소식도 전해져서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이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편입니다.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상장일정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청약일정

 

 

청약일정 : 11월 8일 (수) ~ 11월 9일 (목) /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환불일 : 11월 13일 (월)

공모가 : 미정 36,200 원 ~ 44,000원 (11월 7일 확정)

 

11월 7일 공모가가 확정되면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증권사	배정주식수	비율	균등배정방식
미래에셋증권	2,457,301 주	67.9%	1,228,651
NH투자증권	1,053,129 주	29.1%	526,565
하이투자증권	108,570 주	3.0%	54,283
종합	3,619,000 주	100%	1,809,500

 

 

청약을 주관하는 증권사는 총 3곳이고요

대표주관사는미래에셋증권이며,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체 물량의 약 68%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셋증권에 청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청약일 전날인 11월 7일까지 개설된 계좌에 한해 청약이 가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에코프로 머티리얼즈의 자세한 청약 공모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더 확인가능합니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의 최고청약주 수는 10주이며,

청약 시 필요한 최소증거금은 181,000원 ~ 220,000원입니다.

 

NH투자증권은 청약일 전날인 11월 7일까지 개설한 계좌로 청약 가능하며,

비대면 개설이나 은행연계 개설 계좌의 경우에는 청약당일까지 개설된 계좌도 가능합니다.

 

 

 

 

 

 

하이투자증권은 배정물량이 가장 적고, 최소 청약수가 20주입니다.

청약일 전날인 11월 7일까지 개설된 계좌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상장일

 

상장일은 11월 17일입니다.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지난 4월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지만, 규정 기한이 지나도록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상장일정이 지체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에는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아 상장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전망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공모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추가 공장 등 설비투자와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전기차와 이에 따른 전구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이어 나갈 계획인데요

 

알려졌다시피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2차 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입니다.

전구체는 양극재를 만들기 위한 전 단계의 원료인데요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인 만큼 배터리 원가의 약 20~30%를 차지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2018년 전구체 1 공장을 시작으로 2021년 원료 1공장을 준공했습니다.

2022년엔 전구체 2 공장을, 2023년엔 원료 2공장을 준공했습니다.

 

그리고 영일만 산업단지 내 약 12만㎡ 부지에 전구체와 원료 3, 4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3 공장은 2025년 1월, 4 공장은 2025년 7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생산능력의 확대와 함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2018년 569억 원에서 지난해 6652억 원으로 연평균 84.9% 성장했다.

전구체 생산능력은 같은 기간 7200톤에서 2만 8333톤으로 약 4배 늘었습니다.

 

에코프로 머티리얼즈는 현재 연간 5만 톤의 전구체 생산 CAPA를 2027년까지 21만 톤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구체의 95%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에코프로 머티리얼즈의 상장으로 국내 배터리 소재의 자급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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